BBUP

 

진혈처탐지기 루하 체커

mall

주제 토론
부자 3대 없다고 ? 1,000대기업
福土science
, 2006-07-24[13:25], 조회 : 2325, 추천 : 262
Homepage : http://cafe.daum.net/goodlandgoodlife
Link #1 : http://cafe.naver.com/commu119
Download #1 : 2007123100001_0.jpg (248) Size : 18.7 KB

[조선인터뷰] “투자는 수학이 아니다… 철학이다”
2007 ‘대한민국 재테크’를 바꾼 사나이‘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올해 펀드로 15조원 벌고 ‘1가구 1펀드 시대’열어

“美·유럽 시각 벗어나 ‘우리만의 눈’으로 투자 성공
내년엔 올해같은 高수익 기대 말고 10%에 만족을”
박용근 기자 ykpark@chosun.com

2007년은 ‘국민 펀드 시대’의 원년(元年)이라 불릴 만하다. ‘1가구 1펀드’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펀드가 범국민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코스피지수(옛 종합주가지수)가 처음으로 2000을 넘어서면서 투자자들이 은행에서 돈을 빼서 펀드로 몰리는 ‘펀드 열풍’이 불었다.

재테크 문화를 ‘예금’에서 ‘투자’로 바꾼 주역이 바로 박현주(朴炫柱·49) 미래에셋 금융그룹 회장이다. 올해 미래에셋은 전체 펀드투자 수익의 35%에 달하는 15조원을 투자자들에 벌어다 주었고, 펀드 수익률 랭킹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적극적으로 해외 투자에 나서 ‘금융수출’의 성공 모델을 만들기도 했다.

그래도 여전히 배가 고픈 모양이었다. 박 회장은 한국 금융이 “더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고, 거대 글로벌 금융기업들과의 싸움이 “해볼 만하다”고 했다. 올해 경제계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인 사람 중 하나인 그를 박정훈 경제부장이 만났다. 인터뷰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 본사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펀드투자가 필수 재테크로 정착된 원년이었습니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보십니까?

“물론입니다. 과거 국민들의 자산투자는 부동산 중심이었습니다. 가계자산의 85%까지 차지했지요. 이젠 펀드 문화가 정착되면서 가계자산의 포트폴리오(자산배분)가 안정화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올인’하지 않고 적절히 주식 등으로 나눠지면서, 국민경제 전체적으로도 위험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더 늘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 가계에서 차지하는 금융자산 비중이 20% 정도인데, 미국 수준(50~60%)까지는 가야 합니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밖을 가리키는 손짓을 하고 있다. 그는 인터뷰 도중 금융이 왜 수출산업이 될 수 없느냐고 여러 차례 반문했다. /이덕훈 기자 leedh@chosun.com ―펀드 수익률이 워낙 좋아서 투자자들 기대수준이 너무 높아졌습니다. 이제 웬만한 수익률 갖고는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은 그게 가장 걱정스럽습니다. 내년도 올해만큼 수익률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기대는 버려야 합니다. 정기예금 금리가 연 5%쯤 되니까 여기에 위험 프리미엄을 붙여 10% 정도 수익만 매년 꾸준히 나온다면 만족스러운 수익률로 생각해야 합니다.”

―미래에셋이 펀드 수익률 랭킹의 상위권을 석권한 비결은 무엇입니까?

“ ‘우리의 눈’을 가진 것이 주효했다고 봅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눈으로 세계 흐름을 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중국으로 가야 한다고 말할 때, 선진국의 숱한 투자전문가들은 미국·유럽으로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구미의 투자가들은 중국의 잠재력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죠. 이렇듯 우리와 구미 사이에는 보는 눈의 차이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미래에셋의 판단이 옳았군요.

“요즘 들어서는 구미 사람들도 자신들의 투자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시아·태평양은 구미보다 우리가 문화적으로 잘 통하고, 시장을 더 잘 알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아마 앞으로는 우리가 아시아 신흥시장에 먼저 나가 투자를 하면, 구미 자금이 뒤쫓아와서 주가를 올리고 결국 한국의 부가 증가하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눈’으로 투자하는 것입니다.”

―해외펀드의 성공으로 금융수출이 국부를 창출한다는 사실이 드디어 입증된 것 같습니다.

“이 정도로는 안 됩니다. 더 가야 합니다. 우리는 과거 금융산업을 인프라(사회기반)로만 보았지만, 이젠 경쟁력을 키워야 할 성장 산업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제는 금융과 자본수출을 통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세상이 왔습니다. 이것은 일본 금융기관도 못하는 일입니다. (금융이) 한쪽에만 있는 것이 도리어 위험합니다. 밖으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제조기업들이 어떻게 세계적인 기업으로 컸습니까. 나가서 수출했기 때문입니다. 금융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외에 나가 글로벌 금융기업들과 경쟁을 해보니까 해볼 만하십니까?

“해볼 만합니다. 사실 처음 해외에 나간다니까 남의 상표로 OEM(주문자 상표부착)을 하라는 권유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검토해 보았습니다. 과거 한국의 제조업 중에 OEM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있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론은 하나도 없더라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브랜드로 상품을 팔아야 한다는 얘기였죠. 미래에셋이 처음부터 우리 브랜드를 가지고 해외로 나간 것은 바로 우리 제조업에서 배운 것입니다.”

―영어도 못하고, 개방적이지도 못한데 한국 금융이 세계에서 통할 것이냐는 지적이 있지 않습니까?

“영어를 잘 못하는 어학문제만 빼고서는 우리가 금융을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금융산업이 한국에 맞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미래에셋 홍콩의 데이터를 보라고 말합니다. 미래에셋이 홍콩에 진출해 3년 만에 랭킹 1위(주식형 펀드 설정액)를 하니까 외국 자산운용사들이 놀라더군요. 아시아 금융허브인 홍콩에서 세계 최고의 금융회사들과 싸워서 이기고 있습니다.”

―지금 중국 펀드 수익률이 좋지만, 내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엔 위험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좀 더 장기적이고 역사적인 시각에서 보아야 합니다. 중국은 아편전쟁 이후 100여년을 빼면 세계적으로 강대국이 아닌 때가 없었습니다. 당나라, 명나라 시절에는 세계경제의 30%를 차지할 정도였습니다. 지금 중국의 상승을 일시적인 것으로 보면 안 됩니다. 올림픽이 중국에는 그다지 큰 것이 아닙니다. 올림픽을 분기점으로 보는 시각은 중국을 너무 작게 보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다 보면, 투자란 과학·수학의 영역이 아니라 철학이나 관점의 문제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 지적에 동의합니다. 물론 우리도 투자를 위한 데이터는 봅니다. 그러나 세세한 수치계산을 통해 결정하는 것은 지극히 부분적인 과정에 불과하고, 오히려 건전한 철학이 있고 관점을 갖고 사물을 보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들이 투자를 꺼리면서 투자를 할 만한 아이템이 없다는 얘기를 합니다만.

“외환위기 이후 기업들이 성장보다 재무적인 부분에 더 신경쓰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이제 과거 성장 시대의 기업 마인드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극적인 CFO(최고재무관리자) 마인드에서 CEO(최고경영자)의 전략적인 투자 마인드로 돌아오지 않으면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은 없다고 봅니다.”

―경쟁 중시의 시장 자본주의에 대해 좌파는 ‘정글 자본주의’라고 공격합니다. 한국 자본주의는 어떻게 나가야 합니까.

“창의적인 기업가들이 자본주의 승자가 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들이 거둔 성과를 사회적으로 돌리는 데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승자들은 승리에만 취할 것이 아니라, ‘사회가 나에게 준 보너스’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있었으면 합니다. 저도 저 혼자 똑똑해서 오늘의 미래에셋을 일군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제가 구체적으로 얘기하겠지만, 미래에셋의 성취도 개인적으로 돌릴 생각이 없습니다.”


객장에서 주식 전광판 없앤 ‘파격’

박현주 회장은

1997년 미래에셋 그룹을 창립한 이후 한국 펀드 문화의 축(軸)을 끊임 없이 옮겨 놓고 있는 자산운용업계의 최첨병. 1998년 말 한국 최초의 뮤추얼 펀드를 설립, 펀드 붐을 이끌었고, 미래에셋 증권을 설립한 후에는 ‘장기투자 할 사람은 하루하루 주식시세를 볼 필요가 없다’며 지점에서 주식 시세 전광판을 없애버리는 파격을 보였다. 적립식 펀드, 해외 펀드 등 최근 한국 펀드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앞장서 만들어 간 것도 모두 박 회장이 이끄는 미래에셋이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는 올해 한국 전체 펀드 신규 투자 자금(설정잔액 기준)의 60% 정도에 해당하는 28조원의 자금이 밀려들어왔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최근 시가총액 기준으로 삼성증권을 추월해 증권업계 1위로 올라섰다. 1958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박현주 미래에셋회장을 28일 오후 여의도에서 만났다. /이덕훈 기자
==================================================================

동양이오학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풍수지리학 ^^

모든 ..음양학을 다 꿰찼다 하더라도..
그자신이 진혈처 명당의 기운을 받지 못하면
깨진그릇에 물붓다가 흙으로 돌아가는것은 매 한가지라 ^^

탈신공 개천명 의 힘을 빌리지 않을수없는게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다 ^^

수천년의 전승의 지식이나 지혜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
풍수식자는 제법 쓴다는 글과 말로 그럴듯하게 밥먹고사는 작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도 .. 예나 지금이나 ...

한민족의 웅대한 자긍심은 잃어 버리고 ...
중국 풍수 잡서, 위서에 현혹되어 거의 사대 주위 망상에 쇄뇌되어진
일제 친일작가 ..사학자 나 .. 거의 다름없이 줏대없이 휘갈려 ..저서라고
거의 같은 내용에 짜깁기.. 쨤뽕에 라면에 국물말아 먹는 동양이오학의
편협한 색깔들이 똥국물흐르듯... 하고 있으니 ...
한다는 질문 이라고는 .... 그밥에 그나물식....
다행히 ... 그옛날 황실,왕가에서 극비보물급으로 전해 져온..
옥룡척 ...의 현대적 개발 이 가능해져...
글로만 말로만 추측으로만 .. 이어져온 ..것에 대한 반발 ? 발전 으로 ^^
풍수하는 학인이라면
기본적으로 ^^ 여자들의화장거울수준의 지니기 쉬운 라경 (패철 )과
집안의 젓가락 사용수준의 " 엘로드 " 는 물론이고 ^^
얘들 바람개비 수준의 " 뺑돌이명당 탐지기 ?. 관룡자(거의 이름굳힘)라이센스 기구"
를 구입하여 다니는 젊은 학인 들이 많이 있음은 다행이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 이런 실증과학적 측면으로 개선해 나가려는 사람들을
기존의 케케묵은 풍수지식으로 무장한 자들이 " 노파심..운운하면서 "

무시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 참... 안되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

보통사람들은 ... 어릴적 자기보다 못사는 동네 녀석을 보다가
몇십년 지나서 ... 만나면 .." 자기만 훌쩍 크고 ..동네녀석은 코흘리게 쯤으로 생각하는
멍청한 우를 범하다가 큰코 다치는 경우가 많이 있읍니다 ^^

글로 깨우치지 못하면 ... 사진 현장으로 보여주고 그래도 못깨우치면 ^^

동영상 촬영으로 보여 주어야지요 ^^

잘되는 장사집..회사.. 사업장 의 측정하는 모습을 동영상 촬영을 자주 보게 하고 ^^
조선 8대니 뭐니 명당 +3.0정도의 진혈처근처에서 깔짝 거리면서도 기운을 받아
집안 그런대로 잘먹고 잘살다 간 위인들의 산소 의 측정 모습도 촬영해서
동영상으로 보여 주어서 ..^^

장승생기= 일점영광 = 진혈처 명당의 Power 가 어떤것인지 ^^
측정하는자의 그릇이 왜? 명당 +1등급대가 되어야 하는지를 ^^
보여 드리죠 ^^

많이 들 보시고 ... 님들도 동영상으로 보여주시는 문화창출에 동참하시길 ^^


CEO들도 UCC 따라잡기 [중앙일보]

KAIST 최고경영자 과정서 강좌 개설 새로운 사이버 트렌드인 '이용자 제작 콘텐트(UCC)' 관련 강좌가 대학 최고경영자 과정에 개설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3월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여는 '9기 정보미디어 최고경영자 과정(ATM)'에 UCC 실습강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KAIST 허순영 ATM 책임교수는 "최고경영자 과정을 통신.방송.문화의 융합 추세에 맞춰 단장하면서 수강생이 UCC와 블로그를 직접 만들어 사이버 공간에 올리는 실습코스를 넣었다"고 말했다.

그는 "UCC와 블로그 강의는 업계 최고 전문가인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이 맡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TM 강의는 ▶국내 IT산업의 조명▶방송.통신 융합과 디지털방송기술의 발전▶융합시대의 IT경영▶IT와 콘텐츠 산업의 이해 등으로 꾸며진다. 사진 예술의 세계와 푸드 스타일링, 디지털 영화 등의 교양 강좌도 마련된다. 강사진엔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과 남중수 KT 사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등이 참여한다. 송필호 중앙일보 대표와 심형래 디워 감독, 고대화 올리브나인 사장, 정연두 사진작가 등 언론.문화계 인사도 강단에 선다.

ATM 과정(40명 규모) 수강 신청은 다음달 14일까지 받는다. KAIST 측은 "수강 신청이 몰릴 경우 기준을 정해 수강생을 선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의는 3월14일~7월6일에 걸쳐 매주 수요일(오후 5~9시) 진행된다. 문의는 KAIST 사이트(www.kaistgsm.ac.kr/executive/atm)나 전화(02-959-3988)로 하면 된다.

이원호 기자



2006-07-24[13:25]
福土사이언스 : 대한상의, 1000대 기업 분석…

대기업 외형 성장속 고용 답보5년간 매출 43% 늘고 고용은 9.2% 증가 그쳐
평균 연령 26년… 60년 넘은 기업 50개에 불과20080812002866국내 대기업의 경우 최근 5년간 매출과 순이익 등 외형은 지속적으로 커졌지만, 고용은 이를 뒤따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현재 운영 중인 기업정보DB ‘코참비즈’의 자료를 기초로 국내 1000대 기업의 특징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1조3260억원으로 2002년(9270억원)보다 43% 늘었고, 순이익은 907억원으로 5년 전보다 56.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이들 기업의 지난해 평균 종업원 수는 1468명으로, 2002년 1344명에 비해 9.2% 증가하는 데 그쳤다. 매출이나 순이익 증가에도 고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이른바 ‘고용 없는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와 관련, 대한상의는 “성장에 비해 고용이 늘지 않은 것은 우리의 산업구조가 ‘노동 집약적’에서 ‘기술 집약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000대 기업의 평균 기업 연령은 26년이었고, 건국 60주년을 맞이한 올해 창립 60주년을 넘어서는 기업은 50개로 확인됐다.

1000대 기업을 업종별로 분류하면 제조업이 48.5%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도소매업(14.0%), 건설업(9.2%), 금융업(9.1%),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4.5%), 운수업(4.2%)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3.5%로 다른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경기(13.3%), 경남(5.5%), 부산(5.4%), 경북(4.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상위 0.3%에 속하는 ‘1000대 클럽’의 매출액 커트라인은 1929억원으로 나타났고, 이 집단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평균 15.8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매년 평균 102개 기업이 1000대 기업에서 탈락, 신규 기업과 교체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2008-08-13[07:28]

福土science : 톡톡 튀는 1인 방송 `브로디즌`이 뜬다
야단치는 뉴스 앵커 … 반말하는 음악 DJ …
"뚜, 뚜, 뚜~ 뉴스를 콕콕 집어 드리는 여러분의 RTN 방송입니다."

20일 오후 서울 망우동의 한 아파트. 정영진(31)씨가 코믹한 신호음을 내며 '방송' 시작을 알렸다. 정씨는 올 1월부터 개인방송인 'RTN(Real Time News)'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오후 11~12시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뉴스 분석 프로그램이다.

이날의 토픽은 '정지영 아나운서의 대리 번역 파문'. 정씨가 "본인은 대리 번역 사실을 몰랐다는데 말이 되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네티즌 '시청자들'은 채팅 창을 통해 "독자들이 집단소송을 내자" 등의 댓글을 달며 토론을 벌였다.

4000여 명의 고정 시청자를 둔 정씨 프로그램은 기존 방송과 달리 앵커가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표출하는 파격적인 진행 때문에 인기다. 방송 장비는 웹캠(컴퓨터에 연결해 영상을 찍는 카메라)과 마이크가 전부다. 3평 남짓한 정씨의 자취방은 방송국 스튜디오 역할을 한다. 정씨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공중파보다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려는 '브로디즌(broadizen)'이 급증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통용되는 브로디즌이란 'broadcast(방송)+netizen(네티즌)'의 합성어다.

◆ 1인 1방송국 시대?=개인방송은 '완전 무료'가 원칙이다. 브로디즌은 시청료나 광고료 수익이 없지만 "감춰진 끼를 발산하고 싶다" "남들에게 주목받고 싶다"는 등의 이유로 개인방송을 운영한다.

패러디 개인방송을 운영하는 남경표(28)씨는 "배우 지망생으로서 연기를 선보일 무대로 개인방송만큼 효과적인 매체가 없다"고 말했다.

올 3월 개국한 개인방송 지원 사이트인 '아프리카tv'의 경우 6개월 만에 모두 600만 개의 개인방송이 등록했다. 요즘 이 사이트에는 하루 평균 600~700개의 개인방송국이 24시간 방송 중이다. 개인방송을 시청하는 네티즌도 크게 늘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tv의 순간 동시 접속자 수는 8만 명에 이른다.

◆ "기성 방송의 틀을 깬다"=개인방송은 자유분방하고 풍부한 콘텐트를 특징으로 기존 방송의 틀을 깨고 있다. 두산 베어스 팬인 조용석(20)씨는 야구 경기를 실시간 중계하면서 두산에 유리한 내용으로 '편파 방송'을 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방송 중에는 진행자가 "또 같은 곡을 신청했어? 안 틀래"처럼 반말을 섞어 방송하는 '막말 방송'이 뜨고 있다.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방송, '다림질 잘 하는 법' 등 생활 밀착형 방송, 포토샵 강좌 등 전문 방송 등 영역도 다양하다.

전문가들은 브로디즌 현상을 ▶매체 다원화 시대의 징후 ▶대중문화 영역의 파괴 ▶자기 노출 심리로 요약했다. 서강대 현대원(커뮤니케이션 학부) 교수는 "대중이 콘텐트 소비에 머물지 않고 직접 제작하는 단계로까지 발전했으며, 개인방송의 영향력은 지상파 방송을 위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강현 기자[foneo@joongang.co.kr] : 명당 +4.0
2006-10-21[10:17]

福土science : `퍼블리즌이 세상 바꾸고 있다` [연합]

사적 영역없이 자란 세대와 기술 결합, `모든 것의 공개화` 사생활의 공개와 노출을 꺼리지 않는다. 도리어 "나를 봐주세요, 나를 클릭해주세요"라며 웹사이트와 블로그를 통해 알리고 나선다.

워싱턴 포스트가 23일자에서 해부한 신종 인간 '퍼블리즌(Publizen)'의 특성이다.

네티즌(netizen)이 인터넷(internet)과 시민(citizen)을 합성한 신조어인 것처럼 퍼블리즌은 공개(publicity)와 시민(citizen)을 합성한 신조어다.

네티즌은 인터넷 사용자 모두를 가리키지만, 퍼블리즌은 인터넷 등을 통해 자신의 개인적인 삶과 생각을 알리고 전파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행태와 사고방식에 초점을 맞춘 말이다.

퍼블리즌은 나이와 남녀 성에 구별이 없지만, 인터넷 사용 인구의 특성상 거의 젊은 세대에 해당한다. 한동안 주목받았던 X세대 가운데 외향성을 띤 사람들이다.

밤새 통음하며 노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퇴학당한 대학생, 지하철에서 다른 승객들에게 다 들리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휴대폰으로 가장 내밀한 사생활에 대해 수다를 떠는 여성들, 개인 사생활을 담은 비디오테이프를 모든 세상 사람들이 보라고 온라인에 올리는 사람들, TV의 리얼러티 쇼 출연을 위해 줄서는 수천, 수만의 사람들.

"알려지고 싶고, 유명해지고 싶어하는" 퍼블리즌 현상 외에는 표현할 길이 없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이들은 사적인 자유, 사적인 비밀, 사적인 생활 등을 의미하는 '프라이버시'의 가치를 모르는 것인가.

문화인류학자 데이너 보이드 교수에 따르면, 요즘 젊은 세대에게도 프라이버시가 있다고 보는 것은 구세대의 가정에 불과한 것이다.

부모가 감시의 눈을 부릅뜨고 있지 않은 곳에선, 학교 선생님, 코치, 심리 치료 등 온갖 치료사 등이 언제나 주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베이비붐 세대의 아들 세대는 아무 할 일없이 노는 시간을 가져보지 못한 채 학교생활과 방과 후 활동과 학습 등을 통해 항상 꽉 짜여진 일정 속에서 누군가의 감시와 감독 속에서 자라왔다.

신문은 전형적인 남녀 퍼블리즌의 공개 취미 사례들을 소개하고, 최근 미국에서 국가안보국(NSA)이 비밀도청을 한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과거와 달리 사람들이 거리로 몰려나오지 않은 이유를 퍼블리즌의 등장과 관련해 설명하기도 했다.

즉 사람들은 쇼핑 행태 등 모든 움직임을 기업들에 의해 추적당하는 데 체념한 상태이고, 정부는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게 테러와의 전쟁을 돕는 길이라고 설득하는 가운데, 퍼블리즌이 점점 늘어나면서 모두들 도청에 무관심해졌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다 듣고 있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다는 것.

퍼블리즌은 자신이 주고받는 이메일이나 휴대폰 통화의 비밀이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이에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정부나 기업의 개인비밀 악용 문제를 이들 사이에서 정치 쟁점화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른바 모든 것을 감시하는 '빅 브라더'를 우려하는 견해이지만, 그러나 '프라이버시'란 원래 오랜 인류 역사상 요 근래 생긴 환상에 불과한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인간은 원래 오랫동안 마을 사람들끼리 서로 속속들이 다 알고 살다가 현대에 와서 '프라이버시'라는 개념이 생겼지만, 기술 발전 덕분에 서로 뭘하는지 다 아는 지구'촌'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을 뿐이라는 주장이다.

이 견해에 따르면, 사실 대부분의 생활은 감시할 가치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빅 브라더'는 일종의 과대망상이나 이기주의에 불과하다.

어쨌든 모두가 유명하고 모두가 공인이 되고 싶어하는 퍼블리즌 인구가 늘어날수록 소송변호사가 공인과 비공인을 구별하는 데 어려움이 커질 것이고, 리얼러티 쇼를 시청하는 사람보다 출연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며, 안젤리나 졸리 등 헐리우드 스타보다 유명한 퍼블리즌이 등장할 수도 있다고 이 신문은 퍼블리즌으로 인한 다양한 변화의 일단을 보여줬다.

그러나 마침내는 "공개적인 게 아니면 존재하는 게 아닌 것"이라는 인식이 일반에 자리잡게 될 수도 있다는 게 이 신문의 철학적인 결론이다. (워싱턴=연합뉴스)
2006-07-25[09:11]

착한사람 : 글은 마음의창이라고 합니다. 마음을 나누어 주세요. 세상이 행복해 지도록! 2006-07-24[13: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조상씨묘 멧돼지 퇴치방법? [1] 福土사이언 2013-04-25 1099 169
  발복 완급 현상 연구~! [1] 福土사이언 2013-02-01 1181 162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 자녀교육: 삼성.. [3] 福土사이언 2012-06-07 950 177
  재미있는 인재생산 통섭(統攝)교육 [1] 福土사이언 2012-03-01 1283 164
  福된사무실,상가,공장터 얻는상식 외.. [1] 福土사이언 2012-03-01 1220 178
  완주: 9번 조상씨 이장집안- 개선현상.. [1] 福土사이언 2012-03-01 1106 153
  산청:왕산자락 복토명당진혈처 소개( .. [1] 福土사이언 2012-03-01 1133 198
  딥스마트:잘될터 잘된사람 측정결과 ! [1] 福土사이언 2012-03-01 913 195
  장례시 준비사항참고 & 복토명당힐링.. [3] 福土사이언 2011-04-14 1362 209
  풍수지리사 모시는 상식 ( 꽃.열매 ) [4] 福土사이언 2009-03-05 1788 226
  (덧된장) 조상 3대개선-가문컨설팅 [3] 福土사이언 2008-09-10 1877 209
  풍수지리 웃긴말 과 풍수용어상식 [5] 福土scienc 2007-08-03 3040 266
  무덤(塋 ):씨(남자) 밭(여자)도좋아야.. [8] 福土scienc 2007-04-09 2266 285
  복토진혈처(터) 음택 양택 추천 [7] 福土scienc 2007-03-16 2397 212
  출장( 월~ 금요일중)~! [7] 福土scienc 2007-01-29 2098 224
  부자 3대 없다고 ? 1,000대기업 [4] 福土scienc 2006-07-24 2324 262
  수맥파 차단은 식은전복죽 먹기~! [10] 福土scienc 2006-07-21 2564 253
1041   보령: 양각산 아래 경주이씨 9대 만.. [1] 福土사이언 2018-02-12 305 28
1040   대산 김석진선생님 : 때를 아는게 주.. [1] 福土사이언 2016-12-29 747 99
1039   김제 성모암 진묵대사 어머니묘소는 .. [1] 福土사이언 2016-12-28 930 85
1038   “신세계 앞 분수대 재물 모이는 곳” [1] 福土사이언 2016-09-05 818 88
1037   손정의 소프트뱅크회장을 닮아라 ~!^^ [1] 福土사이언 2014-06-12 4245 163
1036   무위자연 고) 김흥호 목사 : 설산 [2] 福土사이언 2013-07-23 2307 241
1035      자유인 부활 김흥호 목사 [1] 福土사이언 2013-07-23 1460 216
1034   빅데이터& 기과학풍수지리에 적용 ? ^.. [1] 福土사이언 2013-05-26 1442 22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43]  [다음 10개]
  Copyright 1999 - 2005 Morning Special / skin by Ju Hyun

| 회원센터 | 복토 Science 소개 | 상세검색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사이트맵

전화번호 : 02-577-3375 / 팩스번호 : / 메일문의 : khsluha@naver.com
서울 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269
Copyright 2005.11.01 좋은땅 좋은인생 All Rights Reserved [무단 이메일 수집거부]